Chapter1. INTRO Q. 안녕하세요 솔라님!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독자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대학교 일어교육학과에 재학 중인솔라입니다. Chapter2. 일어교육학과에 대하여 Q. 일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어린 시절부터 TV를 많이 봐서 만화를 자주 접할 수 있었는데요. 만화에서 더빙이 어색하다고 느낀 게 관심의 시초였습니다. 그래서 '원어랑 비교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처음에 관심을 가졌고, 그 관심이 지금까지 커진 것 같아요. Q. 수험생 시절 항공 분야와 일본어에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공계열 학과와 일어일문학과를 고민했을수도 있을텐데, 일어교육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에 항공 분야를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는데 제가 수학적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이쪽은 단순한 관심 수준에서 머물게 됐습니다. 그리고 일어일문학과를 고민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근데 아무래도 단순히 일어일문학과는 졸업을 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데, 일어교육과를 졸업하면 정교사 자격증이 나오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서 비전을 느끼고 여기를 선택했습니다. Q. 교사를 꿈꾸고 있나
Q. 독자들을 위해 각자 닉네임에 대한 설명과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주반장: 우선 저는 팟캐스트를 함께 시작하자고 제안했던 사람으로서 뭔가 리더 역할을 넣었으면 좋겠는데 어떤 걸 할지 고민하다가 '반장'을 넣고 이름 한 글자를 넣어서 '주반장'이 되었습니다. JTBC 정치부회의 '사건 반장'에서 모티브가 되어 주반장입니다. 이타코: 저는 이타코로 활동하고 있고요. 멕시코 음식 타코 인거고요. 제가 이미지가 약간 이국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사실 예전에도 타코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적도 있고 해서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그러다 결국 돌고 돌아 익숙한 별명 "이타코"로 돌아왔습니다. 상디: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어렸을 때 별명이 상디였구요. 원피스의 상디 아시죠? 제가 처음에 이쓔-스 시작할 때 포지션을 짤 때 제가 디자이너 포지션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 디자인은 이타코님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 본명이 상보다 보니까 상보 디자이너를 줄여'상디' 이렇게 발전했어요. 군시: 군시렁 군시렁 거린다고해서 그 말을 따와서 '군시' 라고 정했고,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링고: 주반장님이 팟캐스트를 시작하자고 했을 때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집인 '링고'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UPI 뉴스에서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는 정병혁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첫 카메라를 가지게 된 건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서였습니다. 남는 건 사진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있었고, 뭐든 쉽게 질려 하는 성격이라 오래 못 들고 있을 줄 알았는데, 사진을 찍다 보니 시간의 한 부분을 나의 것으로 남기는 그런 요소들이 마음에 들어 지금까지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다큐 사진분야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무엇인가요? 집회나 시위 등 사회현상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2011년 반값등록금으로 대학생들이 거리로 나왔을 때 단상에 사진기자들이 올라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멋있다’라고 생각했고 그 이후 집회나 시위 사진을 찍으면서 언론사 홈페이지나 기사들을 찾아보며 다른 사진기자들은 어떻게 찍었나 보고 배우고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취재 현장은 어디였나요? 기억에 남는 취재 현장이라고 하면 저를 사진기자로 조금 더 단단하게 해주고 알려지게 할 수 있는 2016년에 열린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와 2019년에 홍콩 시위입니다. 매주 촛불집회를 찾아 사진을 찍었고, 추운 겨울 분노한
Q. '무설탕'이라는 이름을 정하게 된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A. 보통 제가 닉네임을 정할 당시에는 많은 스트리머 분들이 당시 책상에 있는 물건이나 그냥 단순하게 짓는 분들이 더 오래 오래 방송을 했었습니다.그래서 저도 뭐로 할까 고민하던중에 편의점에서 파는 간식같은게 있었는데 그 간식 겉 표지에 써있던 단어들 중가장 남자답거나여자답지 않으면서 발음하기 쉽게 써있던 단어가 무설탕이었습니다.2차적으로 유튜브까지 생각을 하였기에 몇가지 후보로 정해두었던 닉네임중 그 당시 무설탕은 유명한 채널이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후보 닉네임중 '지니어스' 라는 닉네임으로 해보려다가, 어느 방송 프로그램중 지니어스 게임 이라는 프로그램이 너무 유명해서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그 영상들만 상단에 노출되기에 후보에서 지웠고 무설탕은 아무것도 없었기에 이걸로 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누군가 무설탕을 검색했을 때 제가 가장 먼저 나오기를 희망하면서. Q.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이런 저런 직업군들에서 종사해보았고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해보던 중어떤 게임 스트리머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나도
콘텐츠 제작: 미디어경청 다음역 에디터 (명예기자 임주영) 누구를 위한 글인가요? ✔️ 곧 방송부 면접인데 어떤 질문이 나올지 궁금한 사람 ✔️ 방송부 면접 심사를 진행하는데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 몰라 고민인 방송부 부원 본 콘텐츠는 3곳의 고등학교 방송부 기출문제를 취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방송부 1차 면접 예상 질문 공통 질문 지원 동기 방송 사고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갈등을 해소하는 자신의방법은? 개인적인 일 vs 방송부 일 잘 하는 것 vs 좋아하는것 주위 사람들이 평가 하는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방송부 구성원끼리 갈등이 생겼을 때 본인만의 대처법 자신을 사물로 표현한다면? 자신의 성실함에 점수를 매긴다면? 자신이 면접관이라면 하고 싶은 질문 방송부하면 떠오르는 색깔과 그 이유이 중에서 면접관이 질문 선택! 엔지니어 엔지니어를 지원하게 된 이유 다루고 싶은 기계 작가 방송부에 들어와서 만들고 싶은 영상 주제 좋아하는 영화 or 책 or 작가 결말을 바꾸어 본다면, 간단한 줄거리 소개, 좋아하는 이유도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 아나운서 롤 모델이 있나요? ▶방송부 2차 면접 예상 질문 공통질문 자
콘텐츠 제작: 미디어경청 다음역 에디터 (졸업생 임주영) ✔️ 자율동아리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나요? ✔️ 이 콘텐츠 하나만 읽어도 막막한 자율동아리 개설 계획이 조금 편해질 수 있어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자율동아리를 만든 사례를 통해 자율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짚어보려고 합니다.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신문부 부원이 동아리 단장이 되기까지 겪은 개인적인 경험이 담긴 이야기로여러분이 동아리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 자율동아리 담당선생님 구하기 자율동아리를 만드려면 동아리 담당선생님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기존 선생님부터 새로운 선생님까지 이미 동아리를 맡고 계신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자율동아리 모집 시기 이전부터 먼저 담임선생님이나 친한 선생님께 여쭤보고 이미 맡고 계신하고 하신다면, 모든 선생님께 찾아가보길 권장한다. 만약 모든 선생님께 찾아갔는데 모든 분이 각각 동아리를 담당하고 계신다면, 동아리 분야와 유사하거나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은 선생님을 찾아간다. #2 자율동아리 팀원 구하기 ♀️ 관심분야가 같은 친구에게 제안 예를 들어 영상동아리를 만든다면, 친한 친구들 중에 영
안녕하세요.저는 미디어경청이 만들어졌던 때부터 고3까지청소년 기자로 활동했었고 지금은 대학생이 된임주영입니다. 청소년방송인데 대학생이?! 원래는 청소년만 활동이 가능하지만,글쓰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는 제 열정에 흔쾌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승인해주셔서미디어경청 최초로 졸업 후에도 기사작성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활동을 해왔나 2016년부터 매달 최소 1회이상 기사작성하고미디어경청이 기획한 현직 로이터 사진기자와 함께하는 로이터 사진전 특별 취재 프로그램부터올림픽을 취재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오늘은 어떤 콘텐츠를 만들까?' 행복한 고민을 자주 했었던 것 같습니다!다양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꾸준히 제작한 결과2018년에 미디어경청 어워드에서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미디어경청 소속 청소년 기자로서 개선해야될 점이 보이면 건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그 중 하나가 '학교통신원만의 웹명함'을 만들면 좋겠다고 제안드리고 반영된 것이었습니다.처음에는 하나의 웹 명함만 있었는데 학교통신원만의 명함이 있으면 좋겠다고 담당자분께 제안드렸더니다음 해에 바로 반영되었습니다.
기고에 앞서서 필자는 언론에서 인터뷰하지 못했거나, 알려지지 않은 회사, 유튜버 등을 인터뷰하여 주 독자인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4년 동안 본지 기자로 활동한 필자의 첫 인터뷰는 지난 7월 정민규 청소년 마술사를 인터뷰한 것이었다. ➀ 정민규 청소년 마술사 ➁ 언그룹디자인 김선일 대표 ➂ 프랑수아즈 라보르드(프랑스 여성언론인연합회 설립자 겸 회장) ➃ 다온 리(vox 미디어 아트디렉터) ➄ 김소연(밀레니엄을 위한 시사 뉴스레터 《뉴닉》 공동창업자 겸 대표) ➅ 제7회 24초 영화제 <우연, 인연> 송현우 감독 ⑦ 제7회 24초 영화제 <오해> 감독 ⑧유튜브 크리에이터: 대입멘토 한수진 지난 9월 필자는 교장선생님이신 이모부님께 학교 수업시간이나 시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필기시험 전용홀더’를 선물 받았다. 선물을 받고 학교 수업시간에 책상에 장착해서 사용해보니, 필통을 떨어뜨릴 걱정도 없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수능 시험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을 만큼 유용했다. 그래서 이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시행착오는 없었는지 등을 알고 싶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Q. 간단한
부명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정민규 학생은 청소년마술사라고 불린다. 대학 입시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고3'이지만, 주말이면 그는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마술을 선보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청소년 마술사' 정민규 학생에게 마술은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질문1) 마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영상을 찾다가 우연히 마술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신기하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1~2학년 때는 잠시 쉬다가 중3 때 다시 시작해 5년정도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마술을 보여주었을 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해서 보람을 느낍니다. 그게 좋아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질문2) 거리 마술을 할 때 관객으로부터 공연을 제안 받는 일이 있었나요? 그리고 현재 고3인데, 졸업 후에도 거리공연을 계속 할건가요? 지금도 가끔 요청이 옵니다. 졸업 후에도 거리 공연을 계속 할 생각입니다. 질문3) 거리에서 마술 공연을 할 때 힘든 점은 무엇이었나요? 아무래도 마술을 방해하려는 것이 목적인 관객이 가장 대하기 힘듭니다. 마술을 방해하고 망치려는 것이 목적이라면 제발 그
첫 대의원회가 시작되기에 앞서 애국가 제창과 국민의례가 진행되었다.제25대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최승호 학생은지난 9월 10일 제1회 대의원회의에서 학생회 선출방식, 학생회 모토, 운영방식 등을 발표했다. 제25대 학생회 모토는 “일신우일신”이었는데,이는 가면 갈수록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을 담은 성어로,학생회가 날이 가면 갈수록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 같았다. 학생회 각 부서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였다.총무부는 예산, 재정 및 행사들의 전체적인 기획한다.또한 각 부서를 총괄적으로 지휘 및 협조하며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문예부는 학교미화와 학생들이 쉽게 문예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개최하며개최되는 여러 행사들에서 디자인을 맡고 있다.체육부는 체육대회의 전체적인 기획과 준비를 하며학생들의 건강 및 체력증진과 체육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른 생활부는 학교 생활 인권 규정에 의거한 학생들의 바른 생활을 주도하고,학생들이 3년 동안 바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봉사부는 1365등을 통해 봉사활동을 공지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삶의 질을 위해 봉사하는 부서이다. 환경 미
[부명고=미디어경청] 지난 9월 18일 2학년 4반, 5반과의 플라잉디스크 경기에서 한 선수가 플라잉디스크를 잡고 득점을 위해 상대편 구역에 달려가고 있다. ggreporter@naver.com
방송의 날은 1947년에 문화 향상과 공공복지에 대한 방송의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 지정되었다. 먼저, 지난 8월 29일에는 방송의 날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취재하였다. 지난 9월 6일 행사 당일 오전 방송부는 방송의 날 홍보영상을 송출했다. 방송부가 준비한 첫 번째 행사는아침 등굣길에 홍보티켓을 나눠주어 홍보 티켓에 적힌 번호로 행운권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방송부는 행사 당일 오전에 행사 홍보 영상을 통해 "추첨 결과는 점심시간 급식실 입구와 출구에서 당첨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며 "꼭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 번째 행사는 방송에 관한 퀴즈 3문제를 맞히면 과자 1개를 받아갈 수 있는 행사였다. 세 번째는 방송의 날 퀴즈였다. 퀴즈는 오전 홍보영상 송출을 통해 "우리나라의 천만 영화는 모두 몇 편인가요?"라고 퀴즈 질문을 공개하였고, 정답을 맞춘 학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였다. 필자는 방송의 날 행사를 맞아 방송부 부장인 김주은 학생을 인터뷰하였다. 0. 처음에 방송부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평소에 방송부에 대한 이미지는 군기 잡고 무섭고 딱딱한 동아리였는데 동아리 홍보를 하는모습을 보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