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27일 동안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2017 경기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미래진로 페스티벌 행사’ 가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관내 625개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와 특성화고등학교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직업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수원전산여고 또한 참가하여 축제의 장을 즐겼다. 부스는 학교부스와 동아리부스 2개로 운영되었다. 학교부스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테이터 복구와 스마트폰 케이스 만들기, 학교진학관련 상담 등으로 운영되었다. 동아리 부스에서는 그래픽디자인기능경기반, 포트폴리오반의 작품과 3D프린팅 작품 등을 전시하였으며, 타블렛 체험을 진행하였다. 동아리 부스에서 페이스페인팅도 함께 진행하였는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다른 특성화,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도 학교를 대표하는 동아리 부스를 볼 수 있었다. 미래진로 페스티벌에서는학교마다가진 특색을 통해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지난 10월20일2017수원정보과학축제 개막식이 이루어졌다.이번 개막식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수원전산 전교생이 개막식을 함께 하였다.개막식은 약2시30분에 시작되었다. 식전행사는‘MASSA B-BOY’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랩퍼‘창모’의 인상적인 무대와 우리 고유의 대북을 미디어 영상과 결합한‘청명’의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다. 공식행사에서는 오프닝영상을 비롯하여 내빈소개가 이루어졌지만, 청소년을 중점으로 한 행사이므로 오랜 시간 동안의 내빈소개와 축사는 생략되었다.식후행사는 ‘헤이즈’의 축하 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또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일 동안 지능형 로봇대회, 3D프린트 해커톤 대회, ICT아이디어 공모전 & 캡스톤디자인페어, 드론창작대회’가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실외에서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정보과학축제라는 이름에걸맞게 3D프린팅과 로봇체험, 증강현실, 드론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부스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에게 학교를 홍보할 수
지난 10월 21일토요일수원전산여고에서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과 함께하는‘숲길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오전부터 오산‘물향기수목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수목원에 가족과 함께 찾은 학생들은 숲길체험 행사를 통해 평소 부모님과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진솔한 시간을 보냈다.이외에도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려는 학생들도 많이 찾아왔으며,도시의 매연 냄새와 각종 먼지,쓰레기로부터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어울릴 수 있었다.가을이 잔뜩 내린 수목원의 전경은 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었다. 오산‘물향기수목원’은 오산대역에서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입장료도 저렴하여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다.많은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와 스마트폰,게임 등으로부터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기회가 많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또한 다른 학교에서도 이런 행사가 이루어져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창이 마련되길 바란다.
지난 5월 28일, KBS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수원전산여고가 '한가람과학고' 라는 학교 이름으로 등장하여 학교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28일 26회에서 학교의 복도와 교실을 비롯하여 학교의 외관까지 등장하였다. 이번 주 27·28회에서는 학교의 교무실이 등장할 예정이다. 드라마에 등장한 학교의 모습을 본 학생들은 '신기하다 ', ' 왜 우리 학교일까? ' ,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주 방영분에서 다시 한번 학교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많은 학생이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