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초등학교에서는 6월19일에‘아나바다 아름다운 가게’가 열렸습니다. ‘아나바다’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를 줄인 말로 물건을 아끼고 나누고 바꾸고 다시 쓰면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자는 뜻이라고 합니다. 왕산초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학생들이 집에서 가져온 물건을 쿠폰으로 바꿔서 다른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그리고 기본적으로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는 간식쿠폰을 가지고 사탕과 과자도 먹을수 있습니다.학생들이 가져온 물건들은 학부모회 어머님들께서 3일 동안 분류하고 정리하셔서 멋진 장터가 열렸습니다. 우리 왕산초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즐겁게 필요한 물건을 사고 행복했습니다.점점 더 좋아지는 아나바다가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됩니다.
3월 23일 왕산초등학교 세계책의 날 행사가 열렸다. 참가인원은 1,2학년이 참가를 했다. 1, 2학년들의 참가후기는"재미있고 좋았어요", "학교에서 만든 책갈피 잘썻어요." 등등의 좋은의견이 많이 있었다! 앞으로도 왕산초등학교의 책에관련된 행사가 많이 있을거라 기대 된다!
4월 21일 왕산초등학교 컵스카우트에서 연소지도자 훈련을 갔다왔다.연소지도자 훈련은 바상대처법,매듭,호각,노래,항건,텐트치는법등을 배웠다. 그중 학생들이 제일 좋아했던건 텐트치는법을 배우는 것 이었다. 학생들은 이 체험을 하고 "알지못했던 텐트치는법이나, 비상대처법등을 배워서 좋았어요!" 라고 답했다! 앞으로 왕산초등학교 컵스카우트 활동이 더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