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칼럼

[최수아의 시사/과학/미래생활 칼럼 2] 지금 이 순간에도 사라져가는 동물들...

상생을 위한 관심과 노력

5월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이다. 지구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날이다.



호랑이나 코끼리를 동화책으로만 보다 실제로 그 동물을 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동물을 보기 위해  동물원으로 놀러 간다.하지만 이제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원의 종류가 한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멸종 위기의  동물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어떤 생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을까? 먼저 호랑이는 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동물이지만 지금은 옛날 이야기에 속에만 존재하는 동물이 됐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사냥과 산림 파괴로 인해 수가 줄어들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귀한 동물이 되었다.호랑이의 모피와 가죽,뼈,이빨까지 사람들은 탐을 냈다. 호랑이와 같이 거론되는 반달가슴곰도 곰의 쓸개를 약재로 쓰려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리산에서 복원사업으로 새끼들이 많이 태어나고 있지만 얼마 전 서식지를 탈출한 곰이 차에 치이는 사고도 있었다. 하천,호숫가에 사는 수영선수 수달은 수질오염으로 인한 위험에 처해있다. 댐같은 인공 구조물이 설치되거나 도시화로 인해 수달은 살 곳을 잃은 것이다.


수리부엉이도 같은 처지이다.밤에 사냥을 다니는 수리부엉이는 도로 건설 골프장 개발 등으로 숲이 파괴되면서 살 곳도 없어지고 먹잇감의 변화도 생겼다 한다.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다 차에 치이는 로드킬을 당한다 한다.결국 사람에 의하여 사냥되고 차에 치여 생명을 잃고 있다.국내 위기의 동물은 267종이나 된다.


많은 생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무관심 때문이다.이제는 동물과 상생하기 위한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한 예로 지폐에 멸종위기 동물을  등장시켜 그 나라의 상징성과 포획,사냥근절 메세지를 전달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표범,물범,사자등등), 대만(꽃사슴)등의 나라도 있다.멸종위기 동물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방법이다.



멸종위기 동물의 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동물들이 사라진다는 것은 그 다음은 우리 사람에게도 위기가 찾아 온다는 뜻이다. 이제부터 동물들이 사라져가는 이유와 서식지에 관심을 갖자. 그 작은 관심의 시작이 상생의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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