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뉴스

사회적 기업이란?

Working. Not begging. 사회적 기업 "빅이슈"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사회적 기업의 모든것.

지하철에서 빨간 조끼를 입은 잡지 판매원을 본 적이 있는가? 이들은 바로 노숙자들이다. 잡지출판 및 판매를 통해 노숙자의 재활을 지원하는 빅이슈’. 바로 영국의 사회적 기업이다.


반 기업이 이윤 추구로부터 나오는 이윤의 극대화가 주된 목적이라면 사회적 기업은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인 기업이다.

 

그 예로 빅이슈는 노숙자들을 고용하여 그들이 구걸하지 않고 잡지를 파는 을 하도록 자신감과 희망을 주면서 많은 노숙자들의 자활을 도왔다. 실제로 20177월 기준, 대한민국에서 빅이슈 판매원을 포함한 노숙자 68명이 임대주택에 입주했고, 25명이 재취업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했다.

 


하지만 이와 같이 사회적 기업은 단순히 사회적 약자들의 자활에만 초점을 맞춘 것일까답은 아니다 향간에 나도는 돈이 최고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와 같은 말들처럼 세계 깊숙이 파고든 자본주의의 폐해는 빈부격차와 함께 사회적 소외 계층이라는 어둠 또한 가지고 오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적 기업은 모두에게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는 국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복지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는 대중들에게도 기부보다 좀 더 나은 소비활동이자(리서치기업 엠브레인 설문 조사: 32.9%) 직접 판매자(노숙자)를 돕는다(65.9%)라는 대답처럼 소비자 모두가 사회의 공통적 가치창출에 동참하며, 사회적 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인지도를 쌓을 수 있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회적 기업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사회적 기업은 세계적으로 1970년대부터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20077월부터 노동부가 주관하여 시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으면 정부로부터 경영컨설팅 지원, 전문 인력 인건비 지원, 교육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고 법인세와 소득세 50% 감면 등 세제 혜택이 있다.

 

현재 국내에는 재활용품을 수거해 판매하는 아름다운 가게’. 정신지체장애인이 우리 밀 과자를 생산하는 위캔’, 페타이어 같은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든 악기로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을 하는 노리단’, 컴퓨터 재활용 기업 컴윈등이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일자리의 대부분이 단기간의 임시적, 저임금 일자리와 개인의 영리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악용의 위험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 이 비판들이 수용되어서 개선이 된다면, 대한민국 사회는 사회적 기업의 가치와 취지가 널리 퍼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동반되는 선순환의 구조와 함께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추게 되지 않을까 싶다


출처 https://blog.naver.com/mkresearch/221238955888,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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