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가람중 : 김주은 통신원] 심폐소생술,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힘! (별가람 중학교 꿈길동아리)

2018년 4월 27일에 별가람 중학교에서 꿈길동아리 라는 이름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로 수업이 이루워졌고 학생들이 모형에다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지도자님이 먼저 시범을 보여주셨고 학생들은 배운 내용대로 열심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심폐소생술을 어떻게 실시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어깨를 두드리고 소리를 내며 환자의 의식을 확인한다.



2. 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정확한 특징을 살려 구조요청을 한다.

예 : "거기 안경 쓰신 분 구조대에 신고 해주세요 ", " 거기 청바지 입으신 분 심장제세동기 가져와주세요."



3.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때 환자의 옷에 있는 악세서리가 환자에게 위험을 줄 수 있으므로 상의탈의를 시킨다.



4. 가슴의 중앙인 흉골의 아래쪽 절반부위에 손바닥의 아래 부위를 위치시킨 뒤 가슴 압박30회(분당 100~120회, 약 5cm 이상의 깊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5. 인공호흡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기도개방 및 인공호흡 2회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무한 반복한다.



여기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이다. 학생들 모두가 직접 참여했기에 훨씬 더 유익했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으니 이번엔 심장제세동기 사용법을 알아보자.



지도자님이 심장제세동기 사용법을 설명해주셨고 학생들은 집중해서 수업에 참여했다.


1. 구조요청을 해서 심장제세동기를 가져오도록 한다.



2. 심장제세동기의 전원을 키고 위치에 알맞게 패드를 부착시킨다.



3. 기계가 심장 리듬을 분석하는 동안에는 심장 분석에 오류가 나지 않도록 환자에게서 떨어지고 제세동이 필요하다면 제세동 버튼을 누르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환자와 떨어지도록 주의를 준 뒤 제세동 버튼을 누르면 환자에게 제세동을 위한 전기충격이 가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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