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가초 : 이주원 통신원] 세월호를 알리자



삼가초등학교 6학년 5반은 4월 16일 세월호 4주기를 맞이하여 2학년 학생들에게 세월호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체험 활동을 하면서 같이 추모하였다. 2학년 학생들은 세월호에 대해 아직 몰라서 추모하는 마음으로 같이 알리는 활동을 했다. 체험 활동은 부스를 나누어서 체험했는데 퀴즈 맞추기 부스, 종이배 접기 부스, 협동화 그리기 부스, 나비 접기 부스, 한 줄 소감 쓰기 부스들이 있었다. 




마지막으론 리본을 나누어주면서 마쳤다. 2학년 학생들은 보고 싶다, 잊지 않겠다 등으로 소감을 적었다. 그 소감은 메모지에 써서 세월호 리본 모양 틀에 붙였다. 2학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알리고 체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서 좋았고 아주 뜻깊은 추억이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후배에게 추모하는 마음을 갖도록 열심히 봉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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