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지난 11일 내한 완료

마블 신작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내한 이벤트 시작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키'의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 맨'의 톰 홀랜드, 그리고 '맨티스'역을 맡은 폼 클레멘티에프는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네 명의 배우들은 공항에 몰린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인사를 나눴다.




12일부터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주역들은 본격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게 되는데 첫 일정이 한국 언론과의 기자간담회이다. 간담회는 오전 10시 시작되었으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같은 날 저녁 6시40분 코엑스 동측광장에서는 ‘레드카펫’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팬들과 배우들이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 요즘 화제를 더하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대한민국에서 동시개봉 한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