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딸기잼 속 화학 첨가물


우리에겐 모두 친근한 딸기잼. 딸기잼은 역시 아이들의 간식거리에 빠지지 않는다. 이렇듯 어는 가정집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딸기잼 또한 화학 물질들이 다량 첨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합성 착향료나 산도 조절제 같은 물질들을 포함하여 딸기잼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화학 물질들이 첨가되어있다. 딸기잼에 첨가된 화학 물질 중 대표적으로 인체에 해로운 물질 몇 가지를 알아보자.



먼저 첫 번째 물질은 우리가 흔히 들어본 액상 과당이다. 액상 과당은 합성 감미료로 설탕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2배가량의 단맛을 낸다. 그리하여 설탕이 들어 있지 않다고 광고하는 아이들의 음료수에도 느껴지는 단맛은 바로 이 액상 과당 때문이다. 액상 과당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준다 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무서운 부작용을 가져온다. 액상과당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고가당의 옥수수 시럽이다.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이 화학적으로 결합된 상태로 있다가 몸 안에서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지만, 액상 과당은 처음부터 포도당과 과당이 분리되어 섞여있는 상태로 있다. 

이러한 액상 과당을 섭취할 시 우리 몸에 식욕 중추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런 액상 과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장기에 지방이 쌓이고, 소화와 흡수가 되는 과정에서 심장병 및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있다. 오히려 설탕보다 더 체중을 늘리고 지방을 쌓이게 하는 것이 액상 과당이다. 또한, 액상 과당은 끈적끈적한 재질이기 때문에 양치질 및 구강 자정용으로도 잘 제거되지 않기에 충치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로 신체에 해로운 물질은 산도조절제 이다.  산도조절제를 식품 회사들이 사용하는 목적은 부패를 방지해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일종의 방부제 역할을 하는 것이 산도조절제이다. 원재료명에는 산도조절제라만 적혀 있어 하나의 물질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산도 조절제에는 55가지가량의 물질이 섞여 있다. 그중 수산화나트륨은 가정용 세제나 비누의 주성분이다. 이러한 산도 조절제의 부작용을 알아보자면, 



높은 혈청 인산염 수치는 임상학적으로 신장기능 부작용 발현과 연관이 있으며 심지어 정상적인 신장 기능과 혈청 인산염 수치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독립적인 인자로서 관상 동맥의 석회화혈관의 강성좌심실 비대 및 경동맥 질환과 연관성을 나타낸다.


앞으로 식품을 구매할 때는 제품 성분을 꼼꼼히 따져 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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