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식


지난 3 24, 용산구에 위치한 효창원에서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 추모식이 진행되었다안중근 기념 사업회가 주최 이날 행사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안중근과 청소년 봉사자가 함께 진행하였다.


안중근 의사 순국 날짜는 3 26 이지만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추모식에 참여할 있도록 24일로 앞당겨 추모제를 지냈다.




이곳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제례 관람 뿐만아니라 VR체험, 가상법정 연극, SNS 이용한 미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있었다.



봉사자로 참여한 청소년을 위한 역사 해설도 준비되었다. 청년 안중근이 해설자로 참여했다. 해설자는 효창원에 담긴 슬픈 역사적 사실 (효창원은 본래 조선 왕가의 조상을 모시던 곳이였으나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 의해 효창공원으로 바뀜)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이곳을 앞으로 효창원으로 부르자고 권고했다.


한편 이날 봉사자로 참여한 청년안중근은 정동, 서대문 형무소, 광화문 등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독립운동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리는 역사 해설자의 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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