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빨간맛~ 너의 꿈 응원해 허니~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위촉식

지난 28일 수요일, 수원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 레드벨벳 위촉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식전에는 레드벨벳과 교육감의 티타임이 있었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점심을 챙겨 먹지 못해 레드벨벳이 식사하느라 행사는 10분 늦춰졌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 후관 4층 강당에서는 레드벨벳의 대표 히트곡들이 틀어졌다. 또, 레드벨벳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레드벨벳은 2014년 8월에 '행복'으로 데뷔해서 여러 히트곡으로 대세 걸그룹이 되었다. 또, 각종 음악 차트 1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경기도 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안내가 되었다.


위촉식에서는 레드벨벳 멤버 5명 중 3명, 아이린, 웬디, 예리가 참석하였으며, 1년간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레드벨벳은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서 즐거운 학교생활,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학교폭력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학생 안전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경기도교육청 관계자가 말하였다.


 


이재정 교육감은 레드벨벳 멤버들이 학교 폭력 예방을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데뷔곡 '행복'처럼 학생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밝은 미래를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은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 하며 말을 시작하였고, 홍보대사로서 학교 폭력 예방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하였다.


이후, 레드벨벳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이 쓰인 큰 명함에 싸인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제정 교육감이 자신의 명함에 싸인을 해서 사진을 찍어서 위촉식 참석 인원들이 웃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 위촉식이 이루어졌다. 그 후, 미디어경청 소속기자, 운영위원회와 부실장, 부교육감과의 기념촬영이 이루어졌다.


레드벨벳은 10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걸그룹이다.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써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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