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중 : 정호영 통신원] 2017년 와룡제, 완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기존의 와룡제를 더 즐겁게, 100% 업그레이드 되다!

안양중학교에서는 12월 말이면, 안양중학교 학년말 프로그램, 안양중학교 축제 "와룡제"가 열리게 되는 시기이다.


이번년도 와룡제는 큰 변화가 있었다. 지난 와룡제는 단지 공연만 보는 것으로만 프로그램이 이루어 졌는데,  2차 대토론회에 나온 행사 부스 운영에 관한 의견을 반영하여, 학생의 의도에 따라,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행사 부스를 운영하고, 공연도 함께 보는 와룡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벌써부터 행사 부스 홍보 광고문도 학교 교실마다 개시가 되었다.


안양중학교에서는 이번 와룡제에 학생 자율운영 부스를 운영할 것이며, 학생부에서는 행사 중,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중학교에서는 얼마 전까지 별로 좋지 않은 민원, 소문으로 많이 힘들었었다고 한다. 그러한 문제로 안양중학교 입학 학생이 점점 줄어지고 있다.


현재 2017년을 기준으로 1학년, 5반 2학년, 10반, 3학년, 9반이라고 고시가 되어 있다. 이러한 분위기 문제로 박달동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된 박달중학교 쪽으로 많은 학생이 입학을 하였다고 밝혀 져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해소하고자 안양중학교에서는 학생의 의견, 학부모의 의견, 선생님의 의견을 종합하여 정리하고 학교운영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 또한, 2018년 3월 2일을 기준으로 혁신학교로 지정될 것이라고 한다.


안양중학교의 새로운 도전, 새로운 발전으로 더 좋은 학교가 만들어 지기를 기원한다. 앞으로의 많은 발전을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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