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여고: 이미주 통신원] 세월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 11월 22일 파주여자고등학교 인문계 1층 건물 복도에서는 세월호 참사 최대 피해대상인 단원고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기위한 조형물을 전시하였다. 파주여고 김효림 교사와 여러명의 학생들이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리본의 상자를 제작하여 시간이 지나도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조형물을 완성하였다.



파주여고 관계자는 “장시간 만들고 붙이느라 춥고 힘들긴 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전시물을 통해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미있고 값진 시간이었다". "하늘에 있을 304개의 별들을 마음으로 영원히 기억하겠다". "이런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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