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나를 위한, 너를 위한, 우리를 위한 '성품캠프'

절대불변의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2017년 8월 7일에서 9일까지 새이레기독인성학교에서 2박 3일간 '성품 캠프가' 또 진행되었다. 저번 해 7월에 이어서 이번 해의 8월에 다시 시작한 성품 캠프는 2011년부터 시작해서 벌써 12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12회 성품 캠프의 주제는 '절대불변의 믿음' 이다. 새이레기독인성학교는 대안학교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성품을 많이 배우는데, 그러한 배움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자는 의미에서 성품캠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변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한결같이' 나의 믿음이 변하지 않고 유지하자는 의미에서 '절대불변의 믿음'을 배우게 되었다.

조는 총 4조로, '포'조, '이'조, '에'조, '마'조로 구성되어있고, '포이에마' 의 뜻은 헬라어로 '하나님', '아들', '구원자', '예수님', '그리스도'의 한 글자씩을 따서 나온 말이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엡 2:10)' 의 성경 말씀을 갖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1회부터 12회까지 성품 캠프의 주제는 한가지의 주제만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성품을 배웠다. 이번에는 대표적으로 '한결같음'을 중점으로 성실, 사랑, 감사, 관용, 겸손, 순종, 지혜 등 여러 가지 성품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캠프의 프로그램 또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매일 아침 바깥으로 나가 상쾌하게 QT와 성경일독으로 말씀을 읽고, 신체활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리고 물놀이, 레크레이션 등 서로서로 친해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 또한 갖게 되었고, 연극, 뮤지컬 형식 등으로 나의 절대불변의 믿음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박 3일의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절대불변의 믿음을 학부모님들께 보여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품캠프를 통해서 많은 학생이 은혜받았고, 많은 깨달음을 받았다. '이번 캠프를 통해 절대불변의 믿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캠프가 끝난 후에도 꼭 기억하고 실천하겠다.' 등의 여러 학생이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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